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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사/지식

삼매경을 찾다가..


삼매 三昧
품사 : 명사 

[불교]
1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.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.
비슷한 말 : 삼마제·삼마지·삼매경.
2  같은 말 : 삼마야
어원 : <산스크리트어samādhi

하위어

삼매야[三昧耶]
같은 말: 삼마야

독서삼매(讀書三昧)는 독서에 푹 빠져들어 다른 것에 정신이 가지 않는 일심(一心)의 경지를 가리키는 말이다. 여기 쓰인 ‘삼매(三昧)’는 본래 불교 용어로서 산스크리트어 ‘삼마디(samadhi)’의 한자식 표기이다. 이 말은 ‘마음을 한 곳에 집중한다’는 뜻으로 이 ‘삼마디’의 경지는 곧 선(禪)의 경지와 같은 것이다.

요가(YOGA)는 고대 인도로부터 전해져 온 우주와 자아의 근원을 파헤쳐 가는 수행법으로, 그 어원을 yui와 yuj로 보고 있다.


yui 본래 『삼매(三昧 : Samadhi)』의 뜻으로, 『삼매(三昧)에 도달하는 방법』 또는 『 삼매(三昧)의 절정』을 의미한다.
yuj 본래 『말에 마구를 묶다』, 『말을 마차에 매다』의 뜻으로, 결합, 상응, [실상(實相)과의 합일, 진리와의 합일] 을 의미한다.


요가(YOGA)는 한자로 발음대로 표기할 때 유가(揄伽)라고 하고, 뜻으로 번역할 때는 상응(相應)이라고 한다.

요가(YOGA)란 마음의 산란심과 무감각, 집착에 의한 편견과 왜곡 등의 마음의 작용을 없애어
『있는 그대로의 모습(실상[實相])을 있는 그대로 대하는 것』이다.

※ 실상(實相) : 현상(現象)을 초월한 만유(萬有)의 진상(眞相), 본체(本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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