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사/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상 음악을 틀자. 내가 예민한 사람이였던가? 요즘들어 층간소음이 너무 심하다. 오밤중에 윗층에서 무얼하는 건지 쿵쾅쿵쾅거린다. 새벽 1시가 다 되도록 무얼 하는 건지 모르겠다. 적어도 10시가 넘으면 서로가 조심해야 되는거 아닐까? 집 구조에 문제가 있는건지 발소리도 쿵쾅쿵쾅거린다. 화장실의 물소리는 집안에 울려퍼진다. 물건을 들었다. 바닥에 둘 때에는 쿵하고 울린다. 의도적으로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. 음악이라도 늘 틀어 두어야 겠다. 달리 이 상황을 헤쳐나갈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. 층간소음을 극복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? 검색을 해 보자. 왜 저리도 쿵쾅거리는건지 알 수 없다. 대책이 없다. 이웃을 잘 만나는 방법 외에는 타고난 기질을 고칠 수 없는 것이다. 소음은 소리로 극복하는 수밖에 달리 어찌할 .. 더보기 수해복구 중이다. 예천에 비가 전국최고로 많이 와서 수해복구중입니다. 오늘도 전화가 몇 통이나 왔다. 점심도 못 먹었다. 가뭄끝에 비라서 아주 좋았지만 그 뒷처리는 지리지리하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